독일어 MINI 8단계 후기

1. 이름(실명): 박소현    

2.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 독일어 8단계 

3. 후기: 

이번 8단계는 멈추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두 세개씩 들었어요. 다른 때에 비해 수업이 짧기도 했고, 아무래도 문법적인 부분이 계속 나오다보니까 쳐질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수동태에서 한 번 멈칫했지만, (sein + zu 동사원형) 구문부터 마음이 편해졌어요. 하지만 스무번백뻔이 가장 필요한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독일어를 공부하고 싶게 만든 대본이 있는데, 드디어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패드에 대본을 넣어서, 문법 배울 때마다 같은 문법이 사용된 문장을 찾아보면서 읽으니까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기억에도 많이 남고요.

대본이다보니까 회화체라서 그런지 수업내용이랑 비교하면서 공부하기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직도 100프로 깔끔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미니스터디 덕분에 다음 장으로 빨리 넘어가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미니스터디 수업을 다 듣게 되도, 윤재학생처럼 B1 공부하려고요. 

물론 앞에서부터 다시 복습할 계획이었지만,  문법적인 부분 채워가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우선 9단계까지 완강을 목표로 더 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