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_7단계 중간점검->

<미니학습지 독일어_7단계 중간점검->

​

깊이를 더해가는 단계에 들어서며

​

재귀동사, 접속사, 전치사

문장을 늘리거나 표현을 세련되게 하는 방법들을 익혀가는 단계로 들어선다.

재귀동사는 눈여겨 보지 않으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다

실수는 곧 어색한 언어를 구사하게 된다는 것이며 이는 스스로 인식하기 어려운 (후에 찾아내기 쉽지 않은)

어눌한 표현력을 구사하는 외국인이 될 씨앗을 뿌려놓는 것과 같다.

한번에 모든 재귀동사를 익히고 오래도록 기억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외워서 익히는 노력을 수반하여 anziehen(입다)가 sich 없이 쓰인다면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모국어를 익혀왔듯이.

​

(수업)

접속사는 새로운 문장을 한 조각씩 붙이는 것이 아닌

새로운 블럭을 추가로 붙여서 문장을 더욱 풍성하게 늘려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인과관계, 전후상황 등 상황설명을 위한 표현이 가능해지는 이 연결고리는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스스로의 표현력을 더욱 풍성하게 또는 그저그렇게 구분하는 요소가 될듯하다.

각각에 대해 하나씩 나누어 설명을 해주고

마무리하며 접속사와 전치사의 유사한 기능 그러나 다른 구조에 유의하여 비교해주는 강의로 정리하는 루틴은 늘 명쾌하다.

​

(Q&A)

auf + 3격? / 4격?

‘어라.. 이거 잘못쓰인건가..? 아까는 3격이었던거 같은데 여기는 왜 4격이지…?’

장소의 이동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해주신 부분이 특히 인상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무작정 외워둔 [데어데스뎀덴 디데어데어디 ~~ ~~]가 무쓸모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독미니를 통해 유쓸모로 아주 쏠쏠하게 쓰일 수 있게 된 것에는

학습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독미니의 학습커리큘럼에 있다.

무조건 암기는 분명 좋은 방법은 아니겠으나

학습이라는 말의 의미가 외워서 익힌다는 의미임을 염두해두면

애써 외워보지 않으며 익힐 수 없다는 것이다.

암기 + 응용.

​

(독일어 한문장)

Versuch’s doch mal!

​

​

#미니학습지 #성인학습지 #내돈내산 #독일어미니학습지 #성인독일어학습지 #독일어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