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_3단계 중간점검->

<미니학습지 독일어_3단계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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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사 어미변화

전치사 등등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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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건 뭐지? 싶어진듯하다

뒤에 뭐가 붙고 안붙고 변하고 왜 그러지?

잠시 머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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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것은

‘데어데스뎀덴

디데어데어지

다스데스뎀다스

디데어덴디’

제2외국어로 배운 저 마법의 주문의 뉴런 시냅스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준 덕분에

절망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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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습에서는 불가항력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문법이든 단어든 참 힘겹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단순암기들이

때가 되면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맥락이지만

스무번백뻔의 고단함의 결실도 어느순간 문득문득 빛을 밝혀줄 때가 있다

이건 왜 이렇게 되는거지? 보다는 그냥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언어란 그냥 그런 것이다

왜???를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자 (언어학자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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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납작복숭아 앓이.

여름즈음 유럽여행을 다녀와본 사람은 대부분 공감할듯하다

저 앙증맞은 납작복숭아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낯설게 생긴 모양새지만 맞은 왜이리 좋은것인가.

한 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먹는 사람은 절대 없을 것이다.

다시 가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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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나중에 알게 될 거예요~”

외국어를 공부하며 늘 명쾌하게 풀리지 않는 물음표를 마주하게 된다.

‘왜 이렇게 되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모국어를 왜 그런지 명확하게 이해하며 사용하는지 자문해본다.

‘그냥 그렇게 쓰는 거지 뭐~’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때가 되면 아하~가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지금은 그러한가보다~하며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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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한문장)

납작복숭아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Lange nicht ge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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