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3단계 4주차

• 아이디or 닉네임: podo

• 들으신 학습지(언어 및 단계/미션): 스페인어 Basic 3단계 / 환급원정대

• 학습일지(후기):

날짜: 2022. 06. 20. ~ 2022. 06. 24.

수강한 강의: 스페인어 Basic 3단계 16일차~20일차

키워드: 약속, 예약, 주문 표현 / 가정미래형 / 서수 / 전화 상황

노트:

1) quedar 동사 – 만나다, 남다 → 규칙동사

1인칭 복수 형태인 quedamos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예문: ¿Cuándo quedamos? / Me va bien el miércoles. – 우리 언제 만날래? / 난 수요일이 좋아.

2) resevar 동사 – 예약하다 → 규칙동사

예문: ¿Tienen una habitación libre? / Sí. / Quiero hacer una reserva para el 16 de julio. – 빈 방 있나요? / 네. / 7월 16일에 예약하고 싶어요.

→ ‘팔아요?’, ‘있나요?’ 등은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지 묻은 것이므로 주어는 3인칭 복수가 된다.

hacer una reserva(명사) = 예약하다 = reservar

예약할 때는 전치사 ‘para’를 사용한다. 원래는 ‘~위해, ~향해’라는 뜻!

‘정관사 + 숫자 + 월 ‘ 구조로 날짜를 표현. 정관사 자체에 ‘~에’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앞에 ‘en’이 붙지 않는다.

3) gustaría – gustar 동사의 가정미래형(=확실히 벌어지지 않겠지만 가정해보는~. 확률은 낮지만 의지를 표현. 소원 느낌?)

간접목적격대명사와 함께 ‘~하는 게 좋겠다, ~하고 싶은데…’라는 느낌으로 사용. ‘~하고싶다’는 뜻이 ‘querer + 동사원형’ 구조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어감이 약하고 부드러움.

예문: Me gustaría ir al cine contigo. – 나 너랑 영화관 가고 싶은데…

4) 서수 – 기수는 여성형이 없지만(una, cientos로 끝나는 백 단위 예외), 서수는 전부 여성형이 존재한다!

– primero/a(첫 번째), segundo/a, tercero/a, cuarto/a, quinto/a, sexto/a, séptimo/a, octavo/a, noveno/a, décimo/a

→ 숫자가 클 수록 서수 대신 그냥 기수를 쓰는 경향이 있음.

5) 전화 상황 – llamar 동사 = 전화하다

– Espero tu mensaje.(네 문자 기다릴게.) / Espero tu llamada.(네 전화 기다릴게.) / ¡Pásalo bien!(즐거운 시간 보내!)

예문: ¿Cuándo me vas a llamar? / Te llamo más tarde. – 너 나한테 언제 전화 할거야? / 좀 이따 전화할게.

6) recomendar 동사 – 추천하다 → 불규칙 동사

– recomiendo / recomiendas / recomienda / recomendamos / recomendáis / recomiendan

예문: ¿Me recomienda un plato, por favor? – 요리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7) 이번 주에 배운 단어, 문장

el próximo(다음의) / la próxima semana(다음주)

divertido/a(즐거운) / el camino(길) / el mundo(세계) / Sí, claro.(응, 당연하지.)

la cosa(물건, 것) / el campo(시골) / llorar(울다) / el/la empleado/a(직원)

¿Para cuándo?(언제로요?) / Un momento.(잠시만요.)

¿Para cuántas personas?(몇 분이세요?) / ¿A nombre de quién?(누구 이름으로 할까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el/la novio/a(남자친구, 여자친구) / posible(가능한)

No me apetece.(안 당겨.) / apetecer(~에게 구미를 당기게 하다. =역구조 동사)

conmigo(나랑 같이) / ¿No te gustaría salir?(나가고 싶지 않아?)

Solo me gustaría descansar.(오늘은 그냥 쉬었으면 좋겠는데.)

Se me ha olvidado.(잊어버렸어.) / Lo siento.(미안해.)

olvidar(잊어버리다) / esperar(기다리다) / avisar(알리다)

De primero, ~(첫 번째로, 전채 요리로) / el plato(접시, 요리) / la cuenta(계산서)

pagar(계산하다) / la suerte(운, 행운) / la tarjeta de crédito(신용카드)

요약: quedar 동사 = 만나다, 남다

reservar 동사 = 예약하다

gustaría = gustar 동사의 가정미래형

숫자가 클 수록 서수 대신 그냥 기수를 쓰는 경향이 있음.

기수- 여성형X (예외 有) / 서수- 여성형O

스페인에서는 맨 앞에 s가 오면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 하기 때문에, 맨 앞에 s가 올 경우 앞에 e를 붙인다.

llamar 동사 = 전화하다.

Se me ha olvidado. = 잊어버렸어. → 동사의 현재완료형 사용. 당장은 알아만두기~

recomendar 동사 = 추천하다

plato(음식 하나하나, 메뉴) ≠ comida(음식 “전체”)

퀴즈렛 테스트 결과: 6.7초

응용:

1) ¿Cuándo quedamos? / Me va bien el viernes. / Entonces, quedamos este viernes. – 우리 언제 만날까? / 나는 금요일이 좋아. / 그러면 이번 주 금요일에 만나자.

2) ¿Tienen una mesa libre a las seis de la tarde? / Sí, ¿para cuántas personas? / Para dos, por favor. – 오후 6시에 빈 자리 있나요? / 네. 몇 분이세요? / 두 명으로 부탁드립니다.

3) Hace muy bien tiempo. ¿No te gustaría salir? / Hoy no me apetece. – 날씨 진짜 좋다. 나가고 싶지 않아? / 오늘은 안 당겨.

느낀점: 이번 주는 오랜만에(?) 새로운 동사 몇 개를 배웠다. 3단계 들어 일상생활에서 쓸 법한 표현을 많이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주차가 완전 그랬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지만, 가정미래형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서 조금 낯설기는 했다. 일상 회화를 배우다보니 배운 단어 등을 마구 조합한 문장도 몇 개 나왔는데, 처음 맞닥뜨렸을 때는 조금 당황하긴 했다. 기수는 처음 외울 때 많이 헷갈렸는데, 서수는 그래도 기수를 먼저 외우고 나서 접하다 보니 더 익숙하게 느껴졌다. 이번 주는 퀴즈렛 테스트가 오류?가 있는건지 테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단어 짝 맞추기 기능을 사용해봤다. 음… 여러 번 해봐야 겠다. 다음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