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펜으로 공부하면 학습효과가 좋다고?

안녕하세요. 김미니 기자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공부방법이 나와있어서,
나와 맞는 것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분들에게고민을 추가해 드리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색깔에 따라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빨강은 열정,
파랑은 안정, 흰색은 순수 등으로요.

이런 인식들을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색채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도 있죠.

색채심리학은 인간의 감정과 행동이
색채와 관련 있다는 가설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 학문이에요.

실제로 연구가 있을 정도이니,
컬러를 학습에 적용시키는 것도 좋겠죠?

여러분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 펜을 들 때,
보통 어떤 펜으로 하시나요?

샤프(연필)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볼펜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학습하면서 쓰는 펜의 색깔을
‘파랑’으로 바꾸는 거예요.

또한 파랑은 기억에 남기 쉬운 색이기 때문에,
검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뇌에 많이 남는다고 해요.

외국어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단어공부죠?
하지만 단어 공부 만큼
지루한 공부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한 단어공부를 조금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레몬쌤은 외국어 공부의 가장 좋은 교재는
‘사전’이라고 말씀하시는 데요,
저처럼 게으른 학습자는
‘사전’이라는 말만 들어도 도망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편법을 생각해 냈어요.

미니학습지 학습자라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미니단어장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어장을 편 다음,
하기의 4개의 기준을 가지고 단어를 분류합니다.

각 분류는 다른 색깔로 색칠하는 것이 좋아요.

저의 경우는 1에서 4로 갈 수록 진한 색깔을 칠해요.

그리고 가능하면 서로 다른 톤의 색깔로 구분합니다.

분류가 끝나면,

이런 식으로 차별을 두어 노트에 적어봅니다.
이때 한글 의미도1번은 적어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이렇게 색깔로 구별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난 후에서 색깔이 떠오르면서
그 단어의 의미가 생각나거든요.

이왕하는 공부, 재미있게 하면 좋잖아요?
오늘부터 컬러풀하게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미니학습지와 함께
컬러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찍어서
인스타 그램에 올려주세요.

#미니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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