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로 진짜 회화가 될까? 됩니다!!

먼저 저는 어릴때부터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에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기에 쓰고 읽는 것엔 문제가 없었지만 외국인과 대화를 할 상황에선 입에 본드칠한것 마냥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죠.

외국어를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말하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죠.

스피킹을 위해 화상영어도 했었지만 이미 잘못 들어버린 습관 때문인지 입을 여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직을 하고 주변 동료들이 타사 외국어학습지를 하길래 강의를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제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회화위주, 말을 트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미니를 알게되었어요!

사실 말부터 공부하고 문법 배우고 한다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사실 이게 맞는걸까 싶긴 했어요.

그렇지만 말이 되어야 문법을 배우더라도 쉽게 할 수 있단 제 생각과 유일하게 맞는 학습지여서 미니로 결정하고 영어, 독일어를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2달 정도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완전 추천입니다!!!!

배우는 첫 날부터 말할 수 있다!

첫 날부터 말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 정도로 시작하니 당연한거 아니야? 싶지만 이게 쌓이다보면 정말 배운대로 말을 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1단계가 끝난 지금은 인사는 물론이고, 자기소개, 물건 가격묻기 등 기본적인 건 다 말할 수 있습니다.

강의가 재미있다!

보통 강의들은 문법위주로 재미없게 설명만 하고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미니는 강의가 정~말 재미있어요!

강의 보면서 다미안쌤, 엘레나쌤 케미에도 즐겁고 학생훈련강의에서 윤재학생과의 티키타카도 너무 재밌어요.

재미가 있으니 좀 피곤하더라도 찾아서 꾸준히 하게 됩니다.

강의가 짧아 부담이 없다.

회화강의, 훈련강의까지 다 듣더라도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강의에서 강조하시는 스무번백번도 강의보면서 여러 번 따라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강의 다 끝난 뒤에도 혼자 연습하는 시간까지 다 해도 1시간이면 됩니다.

하루에 하는 양도, 강의도 분량에 부담이 없다보니 야근하고 늦게 오는 날도 잠깐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수강하는 학생들이 강의를 듣든 말든, 일단 사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연습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자극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 어떤 학습지도, 인강 사이트도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곳을 본 적이 없어요.

다양한 이벤트, 챌린지 등으로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줘요.

엉뚱한 마케팅에 힘 쏟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 힘 쏟는 느낌이어서 훨씬 좋아요.

사실 문법 없이 배우고, 배우는 첫 날부터 말할 수 있다는 모토가 제 생각과 맞아서 미니학습지를 시작하게 된 건데, 처음에는 진짜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었어요.

지금은 의심하지 않아요. 오히려 주변에 엄청 추천하는 중입니다!

미니학습지는 회화 위주의 학습지로 유일무이합니다. 

회화가 될까? 고민하는 분들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세요. 진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