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지루했던 독일어, 미니덕분에 쉽고 재밌게!!

저는 독일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엄마입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독일가서 공부를 하든,

제가 독일에서 일을 하든,

아이들 방학때마다 한달살기를 하든

독일로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독일어, 타사 강의들은 딱딱하고 지루해서 강의 한번듣기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왜!!?? 재미가 없으니까요ㅠㅠ


어느날 우연히 미니학습지 후기를 보다가 하루 1장 부담없이 할수있고, 특히나 영상이 재밌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결제해서 공부에 들어갔어요.


1. 재미있다!! 신의 한수 학생훈련영상

영상을 보면서 저혼자 키득키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에서 저희 아이들이 “엄마 왜웃어?”물어봅니다^^

강의에서 줄곧 강조하시는 ‘스무번백뻔’이라는 말도 재밌던지, 다미안쌤도, 저희 아이들도 저한테 20번 시켜서 안할수가 없네요^^;;

학생훈련강의영상도 적극 추천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찰떡케미도 재밌고, 제가 영상속 학생처럼 같은 마음, 같은 진도로 배우고 있어 함께 하기 좋았어요.

2. 눈으로 보고 익히지 않아요. 입으로 익히는 언어!!

영상에서도 자꾸 말을 하도록 시키세요.

누가!! 다미안쌤께서요~~ 잘따라하고 있는지 기가차게 아시고는 뜨끔할때도 많습니다.

독일어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도 미니학습지와 함께 병행한다면 입으로 뱉으면서 더더 기억에 남아 효과가 배가 될것 같아요!!


3. 하루 1장

두꺼운 책을 보면 언제 다 하나.. 한숨만 나올텐데

후루룩 후루룩~~  하루1장 날짜정해두고 할수있어요. 한권 끝냈을때의 성취감이 꽤 있답니다^^


4. 한번보고 끝나지 않아요.

학습지 안을 보면 그 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문제로 물어봅니다. 전 이게 너무 좋았어요.

뭐더라? 뭐더라? 이거 분명히 배웠는데..

자꾸 지난 내용을 끄집어 내는 학습지,

언어도 반복이고 노력인것같습니다.


다미안쌤 힘들어하던 독일어공부를 재밌게 익힐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른 분의 후기영상을 보고 시작한만큼 저의 후기도 또다른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