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긴글주의) 미니학습지 덕후가 되어버렸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독일어로 미니학습지를 알게 된 30대 직장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업무가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들쑥날쑥 출근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생겨 우울해지려던 찰나TT

정말 우연히 미니학습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사실 타사 학습지의 타 언어를 먼저 보고 찾다가 미니학습지까지 알게 되어 구매를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결과적으로 그때 미니학습지를 구매한 게 정말 잘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현재는 미니학습지만 잔뜩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독일어로 시작해 11가지 과목 모두 플렉스하고야 말았다는 어마무시한 사실ㅋㅋㅋ

이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미니학습지의 찐덕후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후 출시되는 새로운 언어가 있다면 그것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어쨌든 미니학습지 추천사라니, 이렇게 기쁘고 좋은 일에(?) 이 덕후가 빠질 수는(?) 없겠죠?ㅋㅋㅋ

제가 미니학습지를 무조건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1. 왕초보도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1일 1장! (평일에만 공부하고, 주말에는 무조건 쉽니다ㅋㅋㅋ)

그리고 유튜브를 보듯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강의!

사실 언어라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강의마저 어렵고 지루하면 금방 질리거나 지치기 마련이죠TT

특히나 저는 쉽게 잘 질려하는 성격이라…

언어를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강의 중간 중간 강사님들이 알려주시는 꿀팁들도 너무 유용하고 좋고, 문법이 아닌 회화 먼저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장점이예요!

솔직히 제가 생각했을 때 언어를 잘하려면 문법을 익히는 것보다 먼저 귀와 입이 트여야 하는 것 같아요~

영어를 학교 다닐 때부터 오랫동안 배웠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 마디 하지 못하는 게 문법부터 가르치던 우리의 주입식 교육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ㅠㅠ

그런데 미니학습지는 과감하게 문법이 아닌 회화를 먼저 시작하고, 거기에 유튜브처럼 볼 수 있는 강의까지!

쉽게 잘 질려하고 포기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직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물론 중간에 쉬기도 꽤 오래 쉬었습니다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뭐ㅋㅋㅋ

1년 단위로 계속 수강을 연장해주는 미니학습지 덕분에 저같은 수강생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는 것도 많은 장점 중 하나입니다 🙂

2.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다=저렴하다.

솔직히 구매를 결정할 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있다면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되죠.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학습지들을 비교해봤을 때 크게 차이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굿즈라던지, 구성품 같은 것들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고 그런 것들 때문에 가격 차이가 생기는 것 같달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건 구성품 같은 것보다 학습지 내용과 강의 퀄리티 아닌가 싶어요^^

근데 미니학습지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학습지 내용과 강의 퀄리티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기에 믿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독일어로 시작했다 보니 독일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이 타 학습지들과는 차별화된, 엄청나게 큰 미니학습지만의 메리트도 있고요!

3. 무분별한 광고를 하지 않는다.

사실 광고로 엄청나게 노출되고 있는 타사 학습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광고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원하지 않음에도 너무 노출이 되니까 거부감이 들더라고요TT

뭐든 적당한 게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너무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죠ㅋㅋㅋ (과유불급…)

근데 미니학습지는 오히려 광고를 좀 했으면 싶을 정도로 그런 걸 안 하니까(?) 더 좋달까요ㅋㅋㅋ

광고나 홍보에 시간과 돈을 들이는 것보다 실제 수강생들에게 혜택으로 돌려주니까 저같은 덕후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처럼 미니학습지를 한 번이라도 접해본 학생들이 대신 홍보를 해줄 수 있게 만들어줘요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직접 경험한 수강생들이 직접 홍보해야 진짜 제대로 된 홍보이며, 더 좋은 홍보 효과로 나타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그래서 저 같은(?) 덕후도 생기는 거겠죠~

4. 기존 수강생들까지 챙겨주는 자상함과 세심함.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전 지금까지 미니학습지에서 나온 11개의 언어를 모두 다 구매했습니다!

워낙 홍보를 하지 않는(?) 미니학습지 덕분에 모두 100% 내돈내산이었어요~

앞으로도 미니학습지에서 새로운 언어가 나온다면 100% 내돈내산으로 구매할 거라는 걸 미리(?) 밝힙니다ㅋㅋㅋ

암튼 이렇게 지르게(?) 된 이유는 타이틀에서도 밝힌 것처럼 기존 수강생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함과 세심함 때문이었다죠 🙂

그래서 계획에도 없던 지출을 하게 만드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광고였을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모든 곳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기존 회원들을 챙기기 보단 어떻게든 신규 회원을 더 모집하려고 마케팅만 주구장창하고…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주는 것처럼 구매하면 끝이라는 마인드가 많던데 미니학습지는 진짜 이상하게(?) 달라요ㅋㅋㅋ

기존 회원들이 이렇게까지 충성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미니학습지는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ㅋㅋㅋ)

신규 회원은 물론 기존 수강생들까지 버리지 않고=나 몰라라 하지 않고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

제가 작년에 독일어 때문에 미니학습지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만 해도 독일어 밖에 없었고, 막 영어를 펀딩했을 때였어요~

그 때에 비하면 불과 1년 밖에 안 지났음에도 그 사이 언어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수강생들을 위한 챌린지들이나 환급원정대, 1+1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기간에 이만큼이나 발전했다는 게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

여기엔 다미안쌤은 물론 미니학습지의 많은 관계자님 및 여러 강사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그래서(?) 전 요즘 미니학습지 홈페이지에 하루에 한 두 번씩은 꼭 들러요, 강의 듣는 거 이외에! (없었던 이벤트 같은 것들이 갑자기 막 생길 때가 많아서ㅋㅋㅋ)

이렇게 꾸준하게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쁘기도 하고, 또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앞으로도 초심 잃지 말고 새로운 언어 개발 등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부탁드리며, 저 역시 미니학습지와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보니까 진짜 무슨 광고나 협찬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쓴 것 같은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진짜 100% 내돈내산이고, 100% 제가 느낀 것들에 대해서 쓴 거니까 오해하지 마세요ㅋㅋㅋ

너무 두서없게 써서 정신도 없고, 산만하고, 길기만 한 글이지만TT

미니학습지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 읽느라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ㅋㅋㅋ (잠이 안 와서 쓰다 보니 어느 새 시간이 새벽 5시… 이제 자야겠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