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ía 001 a estas alturas


회화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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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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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샘플 수강생 2022년 5월 6일 at 12:03 오후

Si no, a estas alturas ya me habria vuelto a España.
에서 me는 어떤 용도로 쓰인건가요?

¡Hola! 레띠입니다 😊

ir, venir, volver, salir는 ‘사건의 시작을 알려 주는(incoativo) SE’와 자주 사용되는데요.
《원래 있던 곳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함으로 인해 다른 동작이 시작된다》라는 의미로 쓸 때 붙어요.
volver도 문맥상 ‘한국’이라는 곳을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갔을 거라는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se를 붙여 volverse로 쓰였고 주어가 yo라서 me로 바뀐 거랍니다.

📢 기본적으로 se를 쓰고 안 쓰고는 뒤에 목적지가 있냐 없냐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ir동사가 있습니다! ir동사는 보통 뒤에 ‘a + 목적지’가 필요해요.
irse는 목적지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제가 친구랑 카페에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제가 갑자기 ‘Voy’이러면 상대방은 응? ¿A dónde?라고 얘기 할 거예요.
화장실이든 잠깐 밖에 나가든 a + 장소를 뒤에 붙여줘야 어색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Voy a mi casa’, ‘Voy al baño’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Me voy(나 간다)’라고 이야기하면 뒤에 목적지가 없어도
대부분이 ‘아, 얘 이제 집에 가겠구나’라고 받아들여요.
Ya를 붙여서 ‘Ya me voy(나 이제 간다)’라고도 합니다.
irse가 그 장소를 떠나겠다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물론 ‘Me voy a mi casa’라고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하신 문장의 Ya me habría vuelto a España에서 a España도
사실 문맥상 스페인에 돌아갔을 걸 알기 때문에 생략하고 쓰셔도 괜찮답니다 🥰

미니 샘플 수강생 2022년 5월 6일 at 12:02 오후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강의 듣는데. native 는 어떤 식으로 공부 해야될까요?
듣고 먼저 쓰고 틀린걸 체크 해야될지. 오랜만에 공부라 감이 안잡힙니다 ㅜㅜ

¡Hola! 레띠입니다 😊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

1. 자막없이 나올 때 그냥 편하게 듣기
2. 자막 나오면 그걸 보고 빈칸을 알맞게 채우면서 문법 설명 듣기
3. 자막없이 한 번 더 나올 때 ‘소리 내서’ 여러번 따라하기
4. 그리고 편하게 마지막 해설 녹음 듣기 🧘‍♂️🧘‍♀️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사용해 ‘발화’하는 것에 초첨을 맞춘 강의다보니
결론적으로 소리내서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한번도 발음해보지 않은 단어나 표현은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절대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많이 따라하면 따라할 수록 좋습니다!!!!

📣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연기하듯이 따라해보는 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

오랜간만의 공부를 스페인어 네이티브와 함께 해주셔서 muchas gracias,
¡Espero que pases un buen día!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질문(강의 내용만)

미니학습지와 함께
즐거운 외국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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