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후기입니다.

유럽을 몇번 다녀오면서 영어로만은 해외여행의 전부를 느끼기 힘들단걸 알게되었다.

간단한 인사라도 현지언어를 익히고 사용하면 더 그들과 가까이 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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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완벽한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언어를 배우는 목적이 여행이라면 가고싶은 나라의 언어를 하나하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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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여행하기도 좋겠지만..

목적은 남미

남미는 여러후기를 봐도

영어로만은 여행에 어려움이 많아 보였다.

언제 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무튼..

남미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의 첫번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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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인스타에 광고를 통해 나의가벼운학습지를 알게되었다.

관심을 가지던 중에 해커스, 시원스쿨의 스페인도 비교하게되었고 이 3가지중에서 선택하려했다.

그중에 요즘 트렌드인 학습지 컨셉이 끌렸고 나의가벼운학습지를 선택하기로 마음 먹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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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뜬 미니학습지를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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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건 뭐.. 아류같은 건가 싶었다 (ㅠㅠ)

들어가서 가격 및 상세설명을 읽었고 최종적으로 미니학습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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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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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화위주

2.보다 저렴한 가격

3.보다 적은 분량

4.비교적 간단한 환급과정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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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시험이 아닌 여행회화

하다 중도포기 할지도 모르니.. ㅠ 너무 큰 비용은 부담

자격증 시험과 병행이라 부담없는 학습량

공부하는거 만큼 시간을 소모하는 후기작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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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학습지는 11회만 후기를 작성하면 되었는데

경쟁업체는 훨씬 많은 후기작성에.. 유튭으로 영상까지 찍어서 올려야된다해서..

이건 뭐… 공부하는게 아니라 딱 마케팅 직원으로서 돈 안내는 대신에 찐 홍보해야하는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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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되어 많은 시간만 뺏길듯해서

회화에 집중하고 환급도 되면서 환급받는 과정도 복잡지 않은 미니학습지를 최종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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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미니학습지를 선택하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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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후기작성 조건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박스 사진이 없다 ㅠㅠ

다행히 조건에 충족될 사진수량은 건졌다.

듣던대로 학습지는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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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외 주신 가방은 필요없을듯해서 와이프에게 전달.

연필은 3자루 제공되는데 요긴하게 쓰일듯하다.

노트도 향후 정리하기 좋을듯하고

포스트잇도 단어공부할때 활용하기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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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느낌이 없는 학습지 디자인이다.

완전 컬러풀하며 단계별로 색깔이 달라 구분되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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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첫날분 사진촬영.

겉이 화려한것에 비해 안은 수수하다 ㅋㅋㅋ

좋게말하면 심플하고 수수 필요한것만 간결하게

나쁘게 말하면 쌩 학습지 느낌 ㅋㅋㅋ 의욕이 떨어질수있는 흑백의 조합에 글자만 가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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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차피 필요한건 다 있으니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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