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학습지 언박싱

독일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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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어를 처음 배운게 4년전이다. 독일어를 시작한 이유는 독일 옥토버페스트(Octoberfest) 축제에 가서 독일어를 쓰며 그 축제를 현지 사람들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일어 인강을 찾다가 우연히 독독독 독일어를 알게되어 A2를 목표로 기초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에 쉽다고(알파벳과 인사가 쉬웠다..) 계획을 무리하게 짰더니 공부할 양은 많아지고 시간은 없고ㅜㅜ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독일어를 안하게 되었다… 다시 시작해 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일이 생겨서 또 포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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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어 미니 학습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하루에 1장만 공부하면 되기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무리하게 하다가 실패를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1년동안 1일 1장을 공부해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습지가 도착했다.

Yeah~!!!

총 9단계로 52권의 학습지들이 들어있는데 잘못 배송이 온게 있나 박스에서 꺼낼때 하나하나씩 확인해 가며 꺼냈다. 다행히 모두 잘 왔다 ㅎㅎ

사이트에서 본 것처럼 아주 심플하고 학습지 색깔이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ㅎㅎ 내가 독독독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의가 초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것도 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책표면이 깔끔하고 내용이 표로 정리 되어있어 보기 편리하다.

사은품으로 연필. 단어장. 무지노트. 에코백을 받았다. 이걸로 공부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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