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학습지 독일어_7단계를 마치며->

<미니학습지 독일어_7단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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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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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대명사 3총사(?) jemand, niemand, keiner로 워밍업하며 시작하여

관계대명사 1격, 4격으로 넘어가며 문장을 표현하는 새로운 형식을 맛보게 한다.

문법을 정리해가며 어렴풋이 영어의 구조와 유사한 점도 제법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영어보다 조금 더 섬세하게 구분이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특히 부정관사, 정관사, 소유관사 2격을 표현하는 방법은

매우 흡사하지만 역시나 독일어 답게 데어데스뎀덴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는다.

독일어에 관심갖는 이들이 가장 많이 손절하는 포인트가 아닐까싶다.

다해이 이몸은 아직 손절없이 나아가는 중이다. 감사한 암기 덕분에. (암기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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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관계대명사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수업을 들으며 배운 부분을 복습하면 끄덕끄덕 이해한것처럼 느껴지며 넘어간다.

하지만 실제로 원활하게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법을 더 익혀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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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어와 독일어의 여러 차이들이 있지만

본 질문의 답변처럼 주어가 생략되어 표현되는 한국어의 특성상

어떻게든 주어를 표현해야 하는 외국어들은 제법 어색할 따름이다.

더욱이 가주어와 명목상 주어를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나도 다양하게 느껴지기에

혼란스럽기도 하다.

이러한 혼란스러움이 잘 정리되어 표현의 풍요로움이 되기를 염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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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한문장)

Jeder Tag ist eine Geschenk fuer mich zu lernen Deu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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