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미니학습지 [4단계] 2

1. 작성자 : 처돌이 / pshyun07@naver.com

2. 날짜 : 2022.05.23 – 2022.05.27

3. 수강한 강의 : [4단계] 2권 Jour6 – 10

4. 키워드 : 대명동사의 근접과거/복합과거/복합과거에서 부사의 위치/과거분사 만들기

5. 노트 :  – 주어 + (ne) venir (pas) de + 재귀대명사 + 동사원형

                 : 주어는 방금 동사했다.

                 : 주어는 동사를 했다. 

                  regarder – regardé : 봤다.

                  manger – mangé : 먹었다.

                  habiter – habité : 살았다.

             – 주어 + (n’) avoir (현재) (pas) + 부사 + 과거분사

                 : 주어는 동사를 부사했다.

              – <-ir로 끝나는 2군 동사 -> 동사어간 + i> 

                 finir – fini : 끝냈다.

                 choisir – choisi : 골랐다.

                 réussir – réussi : 성공했다.

6. 요약 : – 재귀대명사는 주어에 맞게 변화시킨다.

              – 구어체에서는 nous 보다 on을 더 자주 쓴다.

              – 동사가 모음 또는 무음 h일 경우 재귀대명사 me, te, se는 m’, t’, s’로 축약한다.

              – 타동사와 자동사들이 avoir를 조동사로 사용한다.

              – 양과 질을 나타내는 부사들은 모두 과거분사 바로 앞에 쓴다.

7. 퀴즈렛 테스트 결과 : 20/20 (100%) 시간 1분

8. 응용 문장 : Vous venez de vous lever? Non, je viens de se coucher. 

9. 느낀점 : 4단계에서 중점적으로 학습해야할 내용은 시제인 것 같다. 2단계까지 온 지금 근접과거와 복합과거까지 배우게 되었다. 시제를 시작하면서부터 확실히 프랑스어의 난이도가 훅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만큼 시제는 중요하고 까다로운 문법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전할 수 없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늘 하던대로 학습해보았다. 근접과거와 복합과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조동사의 종류가 아닐까 싶다. 근접과거는 venir를 사용하는 반면 복합과거는 avoir를 사용한다. 문장을 읽거나 만들 때 근접과거인지 복합과거인지 헷갈리는 순간이 온다면 어떤 조동사가 쓰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판단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시제에 진입하면서 또 하나 생소한 문법을 만나게 되었는데, 바로 과거분사이다. 지금까지 배웠던 동사 형태가 아닌 새로운 과거분사 형태를 만들어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어색하고 낯설다. 하지만 늘 그렇듯 오늘의 회화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과거시제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과거시제 역시 지금처럼 꾸준한 학습과 함께한다면 무사히 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