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언박싱 후기

리뷰 요점

휴대성, 인강 몰아보기가능, 흑백의 심플함, 환급과정, flexil활용법

생각, 외우기를 꾸역꾸역하기 싫다면 나의 가벼운 학습지 보다 미니학습지가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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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적 느낌

영상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끌라우디아 쌤과 안또니오 쌤이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형식이라

외국어학원에서 실제로 대화하면서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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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학생과의 또 다른 수업은

실제 누군가가 틀리는 걸 보면서 긴장되었던 마음이 풀려서

뭔가 마음편하게 외우게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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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연스러운 상황들속에서 입력되어서 그런지

더 부드럽게 소화되는 느낌인 것이

미니학습지만의 특징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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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그리 공부를 잘한 편이 아니었던 나는

마음먹고 공부를 끝내본 기억은 없다

다만 구몬학습지를 몰아서 한달에 일주일에 300장씩 해서 기초를 다졌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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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부를 너무나도 하고싶고

궁금한 것 알고싶은 것이 넘쳐 흘러서

외국어를 배우면 그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을 잘 알기에

확실하게 습득할 방법으로 학습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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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발견한 미니 학습지.

왠지 현지의 냄새가 풀풀 나는 광고를 보고

지름신에 의해 구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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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 학습지로 중국어도 구매해서 초고속으로 진행 중인데

이 학습지도 그렇게 해보려고 구매했다.

+환불제도의 묘미를 맛보기 위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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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급할인기간에 사서 현재 미니max 가격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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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을 하는데 곱게 비닐로 싸여진 학습지 박스와

가방, 연필, 연필통, 포스트잇, 노트의 세트를 보면서

초딩때 처음 가방을 사서 매고 다니던 느낌이 이런 느낌이었나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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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장 중인 곳이 시골이라 틈틈이 영상보고 따라하는 시간이 가장 많고

서면으로 공부하는 일은 별로 없어서

영상과 mp3가 갖추어져 있는 것이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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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가 도착한지 3일째 틈만나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영상을 이어서 보고있다.

책을 읽을 때도 앞 10페이지까지 읽다가 덮고는 1년뒤에 다시 읽는 나의 습성을 고치기 위해

항상 정주행을 대충이라도 해서 진전을 시키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하는 것이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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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흑백으로 되어있는 것이 단순해서

요새 유튭으로 익힌 공부법인 커스터마이징으로

머리속에 강하게 남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왠지 해외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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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습지도 시골출장 중인 나에게는 번거로워서

매번 아이패드에 pdf화 시킨 후 flexil앱으로 넘겨서 진행하고

생각날때마다 들여다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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