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학습지 두번째 후기!

하루에 한 두 강의씩 (빠지는 날도 있었지만 여튼 ㅎ) 듣다보니 벌써 Tag15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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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선생님, 다미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윤재 학생과 함께 진행하는 강의 들으면서 복습한 결과~~!

자기소개하는 문제에서 ‘산책(spazieren)’단어가 생각이 안 나가지고ㅠㅠㅠ

이 부분 외에 나머지 문제는 다 맞혔답니다 ㅎㅎ

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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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기 남기는 겸 제가 기억 안 나던 문장!

네.. 공부 좀 더 꼼꼼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제로 내 주신 저 본인의 자기소개! 준비해봤습니다!!

( 저 성실하게 공부 잘 하고 있어요!!! 봐주세요 선생님들!!!! )

그러고 보니 저도 윤재 학생처럼 ‘heiße’를 사용하지 않고

저도 모르게 ‘bin’으로 사용했네요 ㅋㅋㅋ 역시 언어는 많이 말하면서 체득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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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편집자분 ㅋㅋㅋㅋㅋㅋㅋ 미니 학습지는 다른 언어 편집자분들도 다들 이렇게 짓궃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 구석에서 폰으로 인강보다가 빵터져서 마스크 속에서 잇몸만개한 적이 몇 번인지 몰라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정말 짓궃으신데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강의 보기 시작하면 두개씩 보게 됩니다!

재밌다고 계속 강의 넘기다보면,, 불어나는 과제량 ,, 이 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재밌는게 최고거든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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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15일차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뇌를 쥐어짜는 학생과 그 모습을 굉장히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흐뭇하게 보시냐고요

강의듣는 랜선 제자 기분 좋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 듣기 전에 여러 후기에서 다미안 선생님과 윤재 학생의 케미가 정말 좋다고 하는 말을 정말 많이 봤는데,

그래도 에이, 뭐 수업 듣는건데 … 하면서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이거는 …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재밌어서 몇 번씩 돌려보게 되는 강의랄까☆

암튼 재밌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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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Tag15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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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가 독일어 독학을 도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포기했다가 지금 다시하는거거든요!

그땐 발음도 하나도 모르겠고, 문법부터 하자니 너무너무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미니학습지는 말하면서 시작하고, 정확한 발음 코칭부터 해 줘서 포기하지 않고

두 번째 후기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마지막 후기를 쓰는 그 날까지 빠이팅

독일어 고수가 되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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