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미니 학습지 1단계

1. 이름: 안지인

2. 들으신 학습지: 독일어 1단계

3. 후기:

독일 약대 유학을 목표로 삼게되면서 저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독일어였습니다.  평소에 Guten tag도 몰랐었어서 막막했는데 왕초보가 들을만한 강의를 찾다가 미니학습지를 알게되었습니다. 학교 학점도 챙기며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 강의를 찾던 중이였던지라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하루에 한 강씩 공부하는 시간을 아침으로 정해놓고 매일 30분만 더 일찍 일어나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1단계일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이 1단계를 학습하면서 독일어에 대한 흥미와 공부하는 시간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엘레나 쌤의 현지 발음을 들으며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엘레나 쌤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하는데 쓰는데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다 보니 쓰기보다는 말하기와 듣기가 먼저 잘 되어졌습니다. 미니 학습지에서 강조한 스무번 백번 연습하다보니 말하기가 먼저 트인거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독일어를 공부할 수있는 곳이 없어서 인강으로 시작했는데, 말을 틔울수 있어 제일 좋았습니다.

윤재학생과 비슷한 부분에서 틀리기도 하고, 내가 윤재학생보다 먼저 맞추면 뿌듯해하기도 하는 등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 잘 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 윤재학생이 옆에서 좋은 비교가 되어주었던거 같습니다. 2단계에서도 1단계를 하며 만든 습관과 자신감으로 더 잘 할수 있을거 깉습니다! 거기다 훈련강의에서 독일로 직접 가다보니 지금 내 수준의 독일어가 현지에서 어느 정도로 통할 수 있는지 기대되고 있어요. 얼른 9단계를 완료하고난 뒤의 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