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MINI 1단계(1) 후기

1. 이름: 김예원

2. 들으신 수업명: 독일어 학습지 1단계

3. 후기:

제가 어렸을 적부터 해외취업에 꿈이 있었고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는 독일에 취업하겠다는 꿈이 크게 있었습니다. 그 목표 또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서 준비 중이구요.

저는 대학생 1학년 때 자유강좌로 독일어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안부인사나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등 기초적인 문장만 배우다가 끝낸 게 전부였습니다. 그러고 독일어는 점점 잊혀져갔고,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자격증 준비도 슬슬 할겸 올해 안에 독일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인터넷을 막 찾아보다가 페이스북에서 이 학습지 광고를 봤고, 후기나 설명 등을 참고하여 고민끝에 학습지를 사게 되었습니다.

아직 1단계 전부 완강하지도 못했고 이제 한 권이 끝났지만 후기를 올리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독일어를 한 번도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한 왕초보 분들도 쉽사리 따라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가 단계별로 조절되어 있었고,

저 또한 언어는 소리내어 따라 읽으면서 외우는 것이 좋다 생각이 들어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이 따라 읽으시라고 할 때마다 매번 따라 읽고 또 따라읽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자연스레 외워지게 되었고 발음은 아직 좀 미숙하더라도 어느정도 감은 잡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본강의 끝나고 윤재 학생과 함께하는 강의도 나 같은 학생분이 독일어를 배우는 것이 내 자신과 너무 비슷해보여서 더 공감이 갔고 영상 또한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고 빵 터지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독일어 라는 언어 자체가 어렵다는 언어로 많이 알려져 있고 중간에 어려워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언어라는 것을 알지만 이 학습지와 강의를 들으면서 이 까다로운 언어도 나는 어쩌면 마스터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1단계 한 권 밖에 못 마쳤지만 너무 강의나 학습지 내용이 좋아서 후기를 올려봤고,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에도 후기를 올리고 작은 공책에도 그 날 배운 부분을 적으면서 또 복습하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1단계 완강하고 나서 또 후기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