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첫번째 주, 미션 1 후기

시작은 역시 자기소개로.

첫 권이다 보니 중학교 때 배웠던 것들이 많이 나온다.

하루 한 페이지라는데 넋 놓고 풀다 보면 한주에 한권이 가뿐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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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말 넋을 놓으면 뻔하게 옆에서 본 단어를 틀린다. Cook도 틀리진 않았겠지만 바로 옆에 예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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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첫주는 강의를 틀어놓기도 어쩐지 쑥쓰러운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틀린다. 쉽다고 방심 말고 정신 차리고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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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할 수 있고 한 편 한 편의 강의가 짧아서 할 만 하다고 느꼈다. 꾸준히 복습해서 영어와 다시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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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질답도 잘 되어 있다. 아직은 질문을 올려야 할 만큼 복잡한 내용은 없었지만. D 발음이 헛갈리는 부분이 있어 들어가 봤는데 그새 다른 분이 질문해 주셨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거의 비슷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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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your nationality. 생각해보니 이건 중학교 때 배우진 않았던 것 같다. 보면 뜻은 알겠지만 입으로 말하라면 바로 튀어나오진 않았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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